홍성소방서, 다중이용시설 관서장 현장 지도 방문

 

  홍성소방서(서장 김경철)는 지난 30CGV홍성점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영화 관람객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서울 소재 영화관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 방지와 사전 예방활동 강화로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최근 화재사례 등을 통한 부주의 화재예방교육 소방시설 폐쇄ㆍ잠금 등 금지 비상구 폐쇄ㆍ잠금ㆍ훼손피난계단과 통로 장애물 적치 금지 안내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크다건물 관계자분들은 불 나면 대피가 먼저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구 개방과 자율안전관리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전했다.

글쓴날 : [22-09-01 16:26]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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