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홍성군수 이용록)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9월 5일 지역방위에 힘쓰는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용록 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군인들 덕분에 홍성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즐길 수 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맡은 바 임무에 소홀하기 쉬운 후방지역의 안보태세 확립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추석명절에 휴일·밤낮 없이 애쓰고 있는 관내 군부대를 찾아가 상호 간 격려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등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