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추석 명절 훈훈한 이웃사랑 이어져
-한국국토정보공사, 홍성제일감리교회 등 기탁 -

 

  홍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장학금 및 물품 기탁 행렬이 이어져 코로나19와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특히 이번 명절에는 홍성군 여러 단체에서 기부행렬이 이어졌으며,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7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정철원) 홍성지사의 손종상 지사장은 지난 6일 홍성군을 방문하여 2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기탁했다.

 

  홍성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최정일)에서는 천만 원의 장학금과 336만 원 상당의 선물 세트를 기탁하여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소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이 외에도 비케이헬스케어(대표 김민현) 1,500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3만 장을 전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장학금과 물품을 관내 저소득가정과 복지시설에 빠르고 투명하게 배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글쓴날 : [22-09-08 13:35]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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