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제104주년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 |
-나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전해- | |
홍성군 금마면(면장 주광택)에서는 지난 28일, 제104주년 3 ?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뜻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에 나섰다. 이번 위문에는 금마면 내 총 13명의 독립운동가 유족을 방문해 안부를 전하고 온누리 상품권 각 10만원을 전달하였다. 현재 금마면에는 보훈처에 등록된 독립유공자 유족 총 13명이 생존해 있으며 매년 3.1절과 광복절, 순국선열의 날에 유족들을 위문·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유족분들께 예우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마면은 기미년 독립만세운동가 184명을 배출한 충절의 고장으로 매년 철마산 3 ?1 공원에서 선열들을 추모하는 제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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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3-03-03 17:33] | 천원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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