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 탄소중립 실천 다짐 -
홍성군 농촌지도자연합회, ‘꽃길거리 가꾸기’ 환경 정화 활동

 

  농촌지도자 홍성군연합회(회장 박성희)는 지난 331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서부면 송촌 마을부터 남당리에 이르는 농촌지도자 왕벚꽃 거리에서 가지치기와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남당리를 찾는 많은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잡목과 잡초 제거는 물론 주변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통해 회원들 화합과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농촌지도자 홍성군연합회는 농촌 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서온 대표적인 농업인 단체로서 지난 2000년 아름다운 농촌 경관 조성을 목적으로농촌지도자 왕벚꽃 거리를 자체 기금으로 구입한 800여주의 벚나무를 약 7.5의 서부면 지방도에 심어 조성한 후 해마다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오는 등 꾸준히 관리해오고 있다.

 

  연합회는 환경 정화 활동 이외 금년도 벼 육묘 공동 과제포 운영, 저탄소 농업 실천 시범, 비전 실천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 지역 농촌사회의 리더로서의 역량을 함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도자회에서 농촌 경관 조성과 저탄소 농업 등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적으로 함은 물론, 회원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농촌지도자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쓴날 : [23-04-03 16:16]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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