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개발공사, 도내 산불 피해 성금 3억원 통 큰 기탁
-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 보태,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 -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정석완)가 지난 42일에 충남 5개 시·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하여 3억원의 성금을 충청남도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및 성우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긴급구호 성금은 올해 산불 가운데 가장 큰 피해를 남긴 도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장비 지원 및 이재민 생활안정을 위한 재난 지원금과 구호용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정석완 사장은 도내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충남도 대표 지방공기업으로서 삶의 터전을 잃은 도내 이재민들과 아픔을 같이하며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피해 복구에 많은 국민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작년 한 해 약 40여건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체계적인 나눔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작년 8도내 수해피해 복구 지원,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국가적 자연 재난?재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적극 동참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글쓴날 : [23-04-10 16:10]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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