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작업으로 단결력 키우고 농업 노하우도 나눠-
홍성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공동과제포 첫 시작 알립니다.

 

  홍성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회장 이병완)는 지난 176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구항면 공리에 있는 공동과제포에서 과제 활동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홍성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3,300의 농지를 공동과제포로 삼아 신소득작물인 미니로메인, 카이피라 등 양상추를 재배할 계획이다.

 

  공동과제포 운영은 영농작업 협업을 통해 회원 간 단결을 도모하고 현장의 영농노하우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행사에 참여한 이병완 회장은 공동과제포 운영이 힘은 들지만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로 공동과제포 운영에 대한 포부와 자신감을 밝혔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을 찾아 농업인학습단체의 활발한 활동이야말로 홍성군 농업의 경쟁력이다.”고 말하며 참여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올해 공동과제포에서 재배되는 작물의 판매대금은 장학금 출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단체 자조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글쓴날 : [23-04-18 15:06]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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