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학교에 오는데 책가방이 없이 등교한다고요?
- 배양초등학교, 2023학년도 1학기 책가방없는 주간 -

 

행복의 꽃 피우는 책가방 없는 주간의 주인공인 배양초등학교(교장 박은숙) 학생들은 학교에 오는 것이 너무도 행복하다.

 

  지난 51일부터 시작해서 4일까지 이어지는 ‘2023학년도 1학기 책가방없는 주간에 학생들은 책가방 없이 가벼운 차림으로 학교에 등교한다.

 

  지난 해에 이어 7년에 이어온 이 행사는 1학기는 어린이날이 있는 주간에 실시하며, 교과서로 배운 업사일클링 및 홍성환경탐방, 탐탐수학·과학축제, 홍성 마을자원교사들의 찾아오는 진로 문화 체험등 다양한 활동을 학교와 국립중앙과학관, 홍양저수지 및 홍성 마을 자원에서 실시하였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4일은 체육대회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행복 주간 행사의 마무리 할 예정이다.

 

  1년에 2회 진행되는 책가방 없는 주간운영을 위해 해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의 구안과 진행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95% 이상으로 매우 높다.

 

  이번 책가방없는 주간의 탐탐과학수학축제 프로그램 공중에 띄워요는 금마중학교에 다니는 배양초등학교 졸업생들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동생들의 실험방법에 대하여 친절한 설명과 안내를 해주었다. 초등학생들이 중학생 선배를 선생님이라 부르자 중학교 학생들은 어색해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 자신들의 작은 봉사가 후배들에게 기쁨을 준다고 생각하니 너무 행복하다며 학생들은 자신들의 소회를 이야기했다.

 

  책가방 없는 주간 행사는 2학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새롭게 꿈을 키우는 행복 배양 교육으로 한걸을 더 나아가기 위해 교육가족 모두는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

글쓴날 : [23-05-04 14:19]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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