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나만 믿고 따라와
- 로컬매니저 34명과 함께하는 생활인구 증대 프로그램 -

  전국 지역관광추진조직(DMO) S등급 3년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은 홍성군이 생활인구 유입 증대를 위한 로컬 체류형 프로그램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발대식을 갖고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지역민 역할의 중요성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의와 함께 로컬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군은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약 300명의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은 홍성 DMO 사업단(041-977-0700)에서 모집 후 34명의 로컬매니저가 직접 기획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이 귀농·귀촌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컬매니저란 홍성군 외 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 지인, 가족을 홍성에 초대해 여행시켜주는 주민을 말하며, 활동 혜택으로 홍성군 내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의 별 홍성 DMO의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홍성 생활인구, 관계인구 증대를 기대해본다.” 홍성의 특색있는 로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홍성만의 매력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쓴날 : [23-07-18 14:47]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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