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은하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 대상 가구는 스스로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취약계층 모자가구로,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 회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악조건 속에서도 회원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작업에 임했다.

 

  최영선 은하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노후화된 주택 상태로 작업이 쉽지 않았지만, 개선된 환경에서 생활하실 어르신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폭염 속에서 함께 고생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봉사활동에 임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글쓴날 : [24-08-06 15:34]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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