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 폭염 속 어르신 건강 지키기 ‘분주’
- 31개 경로당 무더위쉼터 운영 강화 및 안전 점검 실시 -

 

  갈산면이 지속되는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난 725일을 시작으로 관내 31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오완근 갈산면장과 갈산면 직원들은 직접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냉방기구의 정상 작동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세심한 관리에 나섰다.

 

  갈산면 내 31개 경로당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마을주민 누구나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폭염 집중 대응기간 동안에는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3시간 연장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오완근 면장은 무더위쉼터 운영 강화와 꾸준한 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민 여러분께서는 폭염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가까운 무더위쉼터에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쓴날 : [24-08-07 14:10]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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