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 이웃과 보양식 나누며 안부 살펴
- 홍동면 새마을부녀회, 삼계탕 이웃나눔 행사 실시 -

 

  충남 홍성군 홍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모영미)는 지난 18,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보양식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과 폭염 취약계층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마을별로 보양식을 전달하여 안부를 살피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

 

  모영미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정이 넘치는 홍동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동면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글쓴날 : [25-07-18 15:37]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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