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좋아’ 찾아오는 음악 동화 공연 | |
가람유치원(원장 이미숙)은 9월 4일(목), 유아들을 위한 찾아오는 음악 동화 ‘달라도 좋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활동은 체험과 악기연주를 통해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반편견 의식을 기르고, 음악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은 신체 활동 ▶ 악기 활동 ▶ 동화 이야기 ▶ 도구 활동 순으로 구성되었다. 신체 활동에서는 유아들이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정글로 떠나는 활동을 경험하였다. 이어 진 악기 활동에서는 정글 속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동물들의 등장마다 트럼본, 젬베, 쉐케레 등 다양한 악기가 연주되어 유아들의 흥미를 더했다. 동화 이야기에서는 주인공 “긴 코 코끼리”의 이야기를 듣고, 마지막 도구 활동에서는 유아들이 함께 기다랗고 커다란 코끼리 코를 이용해 아기 하마를 구하는 체험을 해보았다.
공연에 참여한 나무반(4세) 유아는 “음악을 들으며 노래와 동작으로 표현하는 게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하늘반(5세) 유아는 “친구들이랑 같이 커다란 코를 이용해 아기 하마를 구했을 때 너무 신났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람유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음악의 즐거움을 느끼고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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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5-09-04 13:26] | 천원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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