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좋아’ 찾아오는 음악 동화 공연

 

    가람유치원(원장 이미숙)94(), 유아들을 위한 찾아오는 음악 동화 달라도 좋아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활동은 체험과 악기연주를 통해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반편견 의식을 기르고, 음악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은 신체 활동 악기 활동 동화 이야기 도구 활동 순으로 구성되었다.

  신체 활동에서는 유아들이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정글로 떠나는 활동을 경험하였다. 이어 진  악기 활동에서는 정글 속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동물들의 등장마다 트럼본, 젬베, 쉐케레 등 다양한 악기가 연주되어 유아들의 흥미를 더했다. 동화 이야기에서는 주인공 긴 코 코끼리의 이야기를 듣고, 마지막 도구 활동에서는 유아들이 함께 기다랗고 커다란 코끼리 코를 이용해 아기 하마를 구하는 체험을 해보았다.

 

   공연에 참여한 나무반(4) 유아는 음악을 들으며 노래와 동작으로 표현하는 게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하늘반(5) 유아는 친구들이랑 같이 커다란 코를 이용해 아기 하마를 구했을 때 너무 신났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람유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음악의 즐거움을 느끼고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글쓴날 : [25-09-04 13:26]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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