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중학교, 교사를 위한 마음 챙김 연수 실시
- “긴장 내려놓고 숨 쉬는 법 배웠다” -

 

  내포중학교(교장 이정순)는 지난 1022일 교사들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해 마음 챙김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서울 한국명상코칭센터 박철홍 대표가 진행했으며, 교사 12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이날 오후 330분부터 530분까지 교내 무용실에서 진행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호흡 명상 알아차림 명상 집중 명상 촉감 느끼기 명상으로 구성되었다. 호흡 명상에서는 들숨과 날숨에 집중하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연습이 이루어졌고, 알아차림 명상에서는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집중 명상에서는 자신의 호흡에 온전히 몰입하며 현재 순간에 머무르는 경험이 제공됐다.

 

  특히 교사들의 관심을 끈 것은 짝을 이뤄 서로의 어깨나 손에 가볍게 손을 올려 따뜻한 온기와 촉감을 느끼는 촉감 명상활동이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서로의 마음을 교감하며 위로와 정서적 안정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명상을 통해 내가 평소 얼마나 긴장 속에 있었는지를 깨달았다스트레스가 한결 완화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교사는 실생활과 수업 중에도 활용할 수 있는 호흡법을 배워 유익했다학교 생활에서 더 침착하게 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철홍 대표는 마음 챙김은 거창한 수련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나를 바라보고 숨을 돌리는 작은 실천이라며 교사의 안정된 마음은 학생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이정순 교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이 스스로를 돌보고 에너지를 회복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앞으로도 교사의 행복이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글쓴날 : [25-10-24 15:23]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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