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키친 내포대방점, 저소득층위한 반찬쿠폰 기탁
- 밥 한끼 때접하는 마음으로 준비 -

 

  홍성군 홍북읍은 지난 2, 슈퍼키친 내포대방점(대표 양대승)이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20,000원 반찬쿠폰 120(2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진 따뜻한 나눔이다.

 

  양대승 대표는 가게 사정이 쉽지 않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당에서 밥 한 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형평성과 공정한 대상자 선정을 위해 홍북읍에 부탁드렸고,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대상자분들이 잘 먹겠습니다라고 한마디 건네주실 때 큰 힘이 된다그 한마디가 나눔을 계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김태기 홍북읍장은 “2년 연속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양대승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탁해주신 반찬쿠폰이 꼭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북읍은 이번에 기탁된 반찬쿠폰을 저소득층,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글쓴날 : [25-12-03 15:21]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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