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에 따른 농어업경쟁력 제고방안을 위한 간담회
우리군 농업의 FTA 파급영향 분석 및 피해 최소화 대책 연구

 

홍성군의회가 FTA대응 농어업경쟁력 제고방안 연구회를 구성하고 첫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장재석 홍성군의회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제고방안 연구회장의 주관으로 관내 대학 및 기관 전문가와 농어업관련단체장 및 郡 관계자 등이 참석해  郡 차원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충남道 분석에 따르면 한ㆍ미 FTA로 인한 농ㆍ축ㆍ수산물 생산 감소액은 1,145억원, 한ㆍEU FTA로 인한 생산 감소액은 509억원으로 피해율은 축산 73%, 과실 18%, 채소특작 5%, 곡물 1%, 기타 3%로 나타났습니다. 장재석 회장은 “농업비중을 기준으로 볼 때 홍성군의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어, 농업이 처한 실태를 면밀히 파악ㆍ분석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면서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쓴날 : [12-03-14 13:41]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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