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아깝게 종합성적 4위에 그쳐

     210만 충남도민의 스포츠 축제 한마당 ‘제65회 충남도민체전’ 홍성 대회가 대회가

    13일개막을 시작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뒤로하고 16일 폐막했다.

 

    홍성의 꿈 미래로! 충남의 힘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치러진 이번 홍성 도민체전은

    도청소재지로 그 위상을 한층 높였고 군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는

    평가를 들었다.

 

    주경기장인 홍주종합운동장과 군내 일원에서 열린 도민체전에서 천안시는 종합점수

    2만 2750점을 얻어 우승했다.  

   이어 천안시가 준우승을, 당진시가 3위, 개최지인 홍성군은 4위로 100점 차이로 당진시에

    3위자리를 내줘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도민체전에는 시민안전봉사대 등 지역의 44개 단체의 회원들과 개인 자원봉사

    희망자 등 723명이 대회 기간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

글쓴날 : [13-06-17 09:19]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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