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렬 청운대학교 총장은 시험기간을 맞아 재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했다.

 

청운대 이상렬 총장은 지난 22일과 23일 홍성·인천캠퍼스 도서관을 각각 방문하여 중간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총장이 쏜다” 행사를 실시했다.

 

이상렬 총장은 시험 기간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행사에 함께 참여한 교직원들과의 친밀도도 높였다.

 이에 학생들은 “총장님이 직접 간식을 나눠주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며 “총장님 덕분에 시험을 잘 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렬 총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는데, 간식을 받은 학생들의 웃는 얼굴을 보니 행복하다”며 “시험이 끝날 때까지 응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