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전 총리 금품수수 관련 현장 검증 실시
이 전총리는 참석하지 않아

 

 

 

이완구 전 총리가 고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에게서 3천만 원을 받았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현장검증이 29일 오후 2시,  2013년 재보궐 선거 당시 선거사무소로 사용한 충남 부여군 부여읍 한 건물 2층에서 실시됐다.

사진은 현장검증을 초조하게 기다리는 관계자들

이날 현장검증에는 서울고법 형사2부 판사와 검찰관계자들이 고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의 금품전달이 사실인지를 1시간 여 검증했다.

 

현장검증 현장에 이 전 총리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건물 밖에는 완사모인듯한 사람들과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종민 기자

 

글쓴날 : [16-04-29 17:26] 이종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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