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風 맞아 휘청이는 國民의 黨

20대 國會거 열라면서 100명이 넘는 국회의원이 檢察搜査(內査)를 받고 있다.

 

국민의 당 박선숙 의원과 김수민(30.충북 청주 일신여고.숙명여대. 디자인 동아리 대표.父親김현배 14대신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現在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주)도시개발 대표이사)의원이 政治資金法 위반 혐의로 선관위로 부터 검찰에 告發됐다.

 

더구나 지난해 국민의 당 박준영 의원이 뇌물(3억5천만원) 혐의로 구속영장은 가각됐지만 김씨가 "박 당선인에게 직접 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하면서 수사가 급 진전되고 있다.

 

김의원은 "브랜드 호텔"에서 광고홍보전문 벤처기업으로 전환해 대표를 맡으면서 과자업계를 선풍적으로이끌고 있는 "허니버터칩"과 이마트 자체상품"노브랜드"작업에 참여하면서 有名稅를 탔다.

브랜드 호텔은 상품 패키지 디자인뿐만 아니라 국민의당 선거이미지도 만들었다.

 

"국민 편이 하나쯤은 있어야지,"1번과 2번에게 기회가 많았다"또한 당내 김영환 의원의 추천에다 안철수 대표가 표방하는 "새정치가 돌풍을 일으키며 교섭단체(38석)"를 찾이한 직후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김도균 부장검사)는 선거공보제작업체가 TV광고 대행업체등 6곳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전산자료를 확보했다. 브랜드 호텔을 통해 국민의 당 선거 물량을 따낸 뒤 虛僞契約書를 작성해 리베이트(1억3천만원)로 되돌려 받았다는 것이다.홍보비(11억원),광고비(20억원)로 썼다.

 

정치권에선 홍보물 제작을 통해 자금 마련을 해오고 더민주당이나 새누리당에도 의심을 보내고 있지만 국민의당은 참으로 어설프게 장부가 작성되여 선관위로 부터 告發을 당하게 된 것이다.

 

안철수 대표가 박선숙 의원이나 김수민 의원에게 너무나 편애해 당내 계파 갈등이 폭팔한것 아니냐는 매캐한 연기가 먼저 모락모락 피어 올랐었다.헌정 이래 최초로 父女가 비례대표 의원이 된 케이스다.

 

지금까지 慣行이니 選擧費用이니 변명으로 一貫해온 정치적인 弊習을 淸算하고 原則과 信賴가 이루어지는 契機가 되여야 한다.잘못을 인정하고 국민에게 용서를 받아야 한다.정치인들이 누구나 부르짖는 "깨끗한 정치를 刷新하는 마지막 機會다" 국민의 당에 거는 期待가 큰 理由다.

 

2016. 6. 15 (한마디: 새벽은 누구에게나 온다 .하지만 꼬박 밤을 새운자에게는 더욱 特別하게 다가온다.)

글쓴날 : [16-06-20 21:58] 이종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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