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前 代表의 受難史

親盧系의 座長이며 政治 초년생인 문재인 전 대표의 더 민주당은 바람 잘 날이 없다.

大權挑戰 失敗後 黨을 맡았지만 끝없는 흔들기에 受難의 연속이였다.그리고 金大中 前 大統領의 亡命後의 華麗한 復歸를 꿈꾸고 있다.

 

4.29 재보궐 선거에서 0:4로 참패했고,4.13 총선에서 호남26석중 3석을 얻어 호남에서 참패하면 정치를 떠나겠다고 天命했으나 바람에 날리는 휴지조각 처럼 쓰레기통에 쳐박혔다.

당 대표 임기 初盤 잘나갔던 문재인 대표는 4.29재보선에서 일격에 쓰러지고 만다.

 

비주류와 호남계가 문재인 흔들기에 本格的으로 나선 것이다.

주승용 최고위원과 이종걸 원내대표의 당무거부 사태로 표출되였다.대표직 초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거듭했으나 재보선 이후 계파갈등에 시달려 왔고 뼈아픈 4.29 재보선 참패는 비주류와 호남이 흔들기에 나서면서 정치적 경험이 一天한 문대표에겐 치명타를 안겨주었다.

 

본격적인 혁신을 始作하면서 김상곤 혁신위원장을 뛰우며 승부수를 던졌으나 그간 각을 세운 안철수의 혁신 비판과 정풍운동 주장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으로 갈라서게 되였다.

4.13총선은 좋은 기회였으나 기회를 활용치 못하고 부분적 지원에 그치면서 존재감을 잃었다.

 

다급해진 문재인은 김종인을 비상대책위원장에 영입해서 성공을 거두웠으나 자신의 입지가 좁아지자 친노를 활용하여 거세 작전에 나섰다.김종인이 호락호락한 사람은 아니다.만약 그를 버린다면 본인도 상처가 크게 남을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자신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을 계승하고자 하나 정치경험이 미숙한 자신과 다른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더구나 친노 프레임에 갖혀 있어 강한 추종세력에 맞선 비노세력이나 호남민심을 되돌리기엔 力不足이다.더구나 통진당 세력이 주변에 어른거리고 있어 투명하지 못하다.

2016. 6.11 (한마디: 정상을 정복하는 것만이 등산은 아니다.)

글쓴날 : [16-06-09 22:08] 이종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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