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베르린국제영화제 참석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 영화감독 홍상수(58 .유산 1200억 원.부인과 대학생 딸)와 영화배우 김민희(35)가 어제(16일)독일 베

르린에서 열린 제 67회 베르린국제영화제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 영화"밤의 해변에서 혼자"공식 첫

싱연을 앞두고 '레드카펫'를 치뤘는데 포토콜과 공식 기자회견에 당연한 듯 등장한 것은 물론 레드카펫

행사에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같이 모습을 드러냈다.


김민희는 홍감독 옆에 꼭붙어 사진을 짝는가 하면 레드카펫 위에서 진행된 외신기자들과 미니 인터뷰에서도 그들의 질문을 경청하고 나름대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그들의 질문을 듣고 긴 답변으로 주연배우 역할을 해냈다고 다정한 모습으로 답했다.


베르린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을 하나같이 외신들은 극찬했다.

홍감독은 요즘 유행하는 주제 사랑,외로움 등을 배우 김민희를 통해 제대로 보여줬으며 내용이 내용인 만큼 최근 불거졌던 홍감독과 김민희의 불륜설을 언급한 것도 있었고 홍상수감독의 전작과 달라진건 한국에서 논란이 됐던 홍상수 감독의 사생활을 담아낸듯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터뷰하는 것을 본 사람들은 그들이 굉장히 행복해 보였다고 하였다.

인간적인 열애설이였다면 큰 나이차이로 문제가 아니겠지만(23살 차이),불륜을 저질렀기 때문에 이들은 큰 관심과 비난을 받았다.그들이 귀국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사다.


김민희의 변신은 무죄일까?

김민희는 사랑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진짜 사랑이라는 것이 있다면 어떤 태도도 수용하고 받아들이고,알아가게 되는것 같다"고 답했다.홍상수 감독은 부인과 딸이 있다.부인은 이혼할 수 없다고 말했다.안타깝다. 김민희도 온갖 비난에도 밝은 모습이였다.


홍상수 감독 또한 기자회견장에서 김민희와의 관계를 묻자 "김민희와 본인은 굉장히 가까운 사이라는 대답으로 사랑을 인정했다".기자회견에 앞서 진행된 포토콜에서 김민희의 허리를 감싸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가까운 사이인 애기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그녀의 의견을 존중하며,나는 매일 아침 시나리오를 쓰느데,김민희의 의견과 내 의견이 결합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해,사람들의 괸심을 끌었다.김민희도 진짜 사랑인 거라면 어떤 태도도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알아가게 된다며 홍상수와의 관계까지 함축시켜 이야기 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춰 촬영한 작품이다.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실제로 불륜설이 붉거진 만큼,영화내용이 똑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이고 김민희와 홍상수에 대해 너무 뻔뻔하다는 댓글이 주를 이뤘다.


2017.2.17 ( 한마디: 곰 같은 여인은 같이 살수 없고 여우 같은 여인과는 살 수 있다나? 남자들의 욕심은 끝이 없다나? 나는 과연 누구와 사는가? )


글쓴날 : [17-02-19 22:44] 이종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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