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휴일인 지난 10일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해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8월 25일까지 속동마을갯벌체험장 등 3곳에서 순찰근무를 하면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과 응급처치 등 생명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홍성소방서장과 김문석 의용소방연합회장, 김명자 여성회장은 속동갯벌체험장 일원을 살펴보며 체험장 내 안전시설물 등을 확인점검을 하였고, 수난사고 ZERO화 목표 달성을 위하여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격려하였다.

 

  구영훈 화재구조팀장은 “우리 지역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봉사정신에 감사드린다”라며“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