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 도로변 제초작업으로 ‘청정홍동’ 만들기 힘써

 

  면(면장 김종희)은 장마철 대비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 및 마을안길의 제초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군도 및 농어촌도로 약 50구간의 제초작업을 시작으로, 삽교천 벚나무길 약 10구간의 제초 및 일부구간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및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5일부터 농어촌도로 101호 및 103, 애향공원의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등청정홍동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마을에서는 각 마을이장을 주축으로 마을안길 제초를 실시하여 아름다운 거리조성 및 마을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희 홍동면장은도로변 제초작업을 통해 운전자 및 통행자의 시야확보 등 주민안전을 높이고 지역경관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로화단조성 및 제초작업을 병행하여 청정홍동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글쓴날 : [20-06-10 15:53] 천원기기자[]
천원기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