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철마산 자원봉사클럽, 무더위 속 환경정화 활동
한 달에 두 번, 지속적 환경정화 활동 추진위해 구슬땀

 

  지난 23일 오전 금마면 철마산 자원봉사클럽(코치장 전양수) 회원 16명은 금마면 게이트볼장에서부터 철마산으로 오르는 등산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 낮 최고기온이 31도에 육박할 만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클럽 회원들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남다른 봉사정신을 내비쳤다. 한 달에 두 번, 면내 환경정화 활동을 약속한 철마산 자원봉사클럽은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양수 코치장은쾌적한 마을환경 조성과 자원봉사 풍토 조성을 위해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본격적인 여름철 시작으로 인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앞으로도 철마산 환경정화 활동을 재해 안전점검과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글쓴날 : [20-06-25 14:29]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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