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봄철 산불 예방대책 추진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는 다가오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림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연간 산불의 대부분은 봄철에 발생하였으며 시간대는 14~18,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로 인한 발생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소방서는 515일까지 산불 예방 캠페인 소방공무원 산불예방 순찰 산림 내 문화재 합동안전점검 및 화재진압훈련 등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 대비 대응대체 확립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면밀하게 대비하고 있다.

 

  한성희 화재대책과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불씨가 번지기 쉬워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다.”면서 입산객 및 산림 인접 지역 주민은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글쓴날 : [21-02-05 15:57]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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