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돌입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18일부터 20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여파로 봉축 행사 등이 축소 또는 취소됐지만,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서장 지휘 선상 대기 근무 및 화재 초기대응체계 강화 긴급 상황 대비 가용 소방력 즉시 대응태세 유지 화재발생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화재예방순찰 등이다.

 

  한성희 화재대책과장은 사찰 관계자 및 방문자들은 화기취급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한다.”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부처님 오신 날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쓴날 : [21-05-14 11:06]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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