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사랑의 자원봉사단 주거환경개선 릴레이

 

  은하면은 사랑의 자원봉사단이 두 번째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를 비롯한 각계각층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사는 은하면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황의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왕래가 자유롭지 않아 소외감으로 힘들어하는 시기에 서로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애란 은하면장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행정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하면 사랑의 자원봉사단은 각계각층의 자원봉사자 20여명으로 구성, 관내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쓴날 : [21-06-18 17:07] 천원기기자[]
천원기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