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개최
김기섭 민간위원장 선출 및 4기 위원 신규 위촉, 하반기 사업 논의

 

  금마면이 재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위촉하고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뗐다.

 

  면에 따르면 제4기 협의체 위원은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금마우체국장, 금마초등학교장, 금마농협조합장, 적십자봉사회장, 이장 및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10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취약계층 발굴과 복지자원 연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기섭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한 사람도 발생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선출 소감을 밝혔다.

 

  김종희 금마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의 열의에 감사를 표했으며, “모두가 살기 좋은 금마면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노력하자고 전했다.

글쓴날 : [21-09-09 10:33]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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