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초] 바다에서 배우는 생존의 힘, 서부초 바다 생존수영 운영
꿈자람 스포츠교실과 연계한 체험 중심 해양안전교육으로 생존 역량 키워

 

  서부초등학교(교장 윤택중)72일 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다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며 실제 해양 환경에서 필요한 생존 역량과 안전 의식을 기르는 체험 중심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서부초 특색교육인 꿈자람 스포츠교실(수영)’과 연계하여 실시되었다. 학교에서 꾸준히 익힌 수영 기능을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단순한 영법 습득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다른 사람을 안전하게 구조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구명조끼 착용과 활용법, 생존뜨기, 허들링(Huddling), 장거리 이동, 구명뗏목 사용법, 해양 조난 및 구조 체험 등 다양한 실습에 참여하며 실제 상황에 가까운 생존수영 교육을 경험했다. 특히 희망 학생들은 ‘3m 다이빙대에서 이함(離艦) 체험에 참여해 선박 사고 상황을 가정한 고공 입수 훈련을 실시하며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혔다.

 

  서부초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자람 스포츠교실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수영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6월에는 실내 생존수영 교육을, 7월에는 바다 생존수영 교육을 연계하여 단계별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은 충남형 생존수영의 목표에 맞춰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은 물론 자기 생명 보호와 타인 구조 역량을 함께 기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서부초는 지난해 충청남도 충남생존수영교육 한마당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학생들의 우수한 생존수영 역량과 협동심을 인정받았다. 이번 바다 생존수영 교육은 그동안 학교에서 익힌 생존수영 기술을 실제 해양 환경에서 적용해 보는 심화 교육으로 학생들의 자신감과 안전 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윤택중 교장은 "생존수영은 수영을 잘하는 기술보다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꿈자람 스포츠교실과 연계한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건강한 체력과 안전 역량을 함께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쓴날 : [26-07-06 14:06]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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