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로 찾아온 마을, 미래를 잇는 진로 생태계!" 홍성교육지원청, 투트랙 '상상마을교실' 본격 가동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장광현)은 지역 사회 기반의 진로체험 생태계 구축을 위한 '2026학년도 학교로 온(ON) 상상마을교실'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내 꿈을 잇는 마을, 내일을 여는 교실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외부 체험학습 이동 없이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ON)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현장 교원의 행정적 업무 피로도를 대폭 경감하여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상상마을교실은 수요자 맞춤형 진로탐색 캠프와 마을연계 진로체험 프로젝트의 투트랙(Two-track) 연계 방식으로 진행되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

 

  먼저, 지난 3일부터 첫 포문을 연 수요자 맞춤형 진로탐색 캠프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체험 중심의 진로 교육이다. 학생들은 각 학년에 맞춰 동사형 꿈 찾기(1학년) 기업가 정신 및 창의적 발상(2학년) AI 리터러시 및 미래 진로 설계(3학년)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전문 강사와 함께 교구재를 활용해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능력을 기르고 있다.

 

  이어 6(오늘)부터는 지역 전문가와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교실을 방문하는 핵심 프로젝트인 상상마을교실(마을연계 진로체험)’이 광천중학교 등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학생들은 달홍이와 함께하는 청화백자 브랜드 메이커 교실 과일 음료 개발자 프로젝트 태양광 스마트팜 메이커 AI 영상 메이커 등 다채로운 직업군의 실무 프로젝트를 현장 전문가와 함께 직접 수행하게 된다.

 

  장광현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진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마을에 대한 애향심과 정주성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우리 마을이 곧 훌륭한 진로 생태계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미래 주도의 진로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에서 상대적으로 체험 기회가 적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를 우선 배정하여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글쓴날 : [26-07-07 14:52] 천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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