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제과제빵과와 베이커리카페과는 지난 16일(금) 교내 창의관(창의융합실습실-1)에서 서울·경기 지역 도제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제과제빵 신기술 및 AI 활용 도제고등학교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제과제빵 산업의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을 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 변화에 대응해 직업계고등학교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직무 역량을 교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에서는 제과제빵 분야의 신기술과 AI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산업과 교육의 변화 방향을 살펴보고, 이를 도제교육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정보 탐색과 분석, 제품 개발 아이디어 구상 등 디지털 기술을 제과제빵 교육에 연계하는 방법을 다루며, 전통적인 제조 기술 교육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는 방향을 모색했다.
최근 제과제빵 산업은 제품의 맛과 외관을 구현하는 기술을 넘어 원료 특성에 대한 이해, 제조공정의 효율화, 품질관리 및 디지털 기술 활용 등으로 전문 역량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직업교육 현장에서도 기존의 실습 중심 교육과 함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와 신기술 활용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혜전대학교 제과제빵과와 베이커리카페과(학과장 윤성준 교수)는 연수를 통해 대학의 제과제빵 교육 역량을 직업계고등학교 교사들과 공유하고, 고등학교 도제교육과 대학 교육 간 연계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학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체 및 직업교육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신기술과 AI를 활용한 교육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